분당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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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66회 내 남편이 절친(베프)와 불륜? 숨겨진 더한 비밀이 있다? 40년전 입양보낸 딸 은총이 존재 조차 모르는 친부, 친딸 찾을수 있을까?

이번주 탐정들의 영업비밀 66회 에피소드 이야기는 임신한 아내에게 찐친이 갑작이 찾아와 시작됩니다.

갑자기 찾아온 와이프의 파트너때문에 불편한 남편의 표정은 겉으로 들어나는데요. 서로가 아는 사이인듯 인상을 씁니다.

아내는 갑작스러운 베프의 방문에 어쩔수 없이 남편의 눈치를 보며 친구를 자신의 집에서 며칠간 같이 있기로 합니다.

하지만 아내의 베프가 집에 들어온 이후 이상한 느낌이 계속 드는데요.

아내의 촉이라는게 괜히 이상한게 아니겠죠. 남편과 베프의 수상한 느낌이 계속 됩니다. 남편이 늦게 들어오면 베프도 갖이 늦어져서 싸한 느낌을 지울수 없는데요.

아내는 남편과 자신의 베프가 바람피우는것 같다는 심증을 느끼고 탐정에게 의뢰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뻔한 이야기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아니겠죠? 불륜보다 더 놀라운 반전이 있을것 같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불륜이 연막이였다?

남편과 절친사이에 불륜보다 더한 비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탐정단이 발견한 더 한 비밀은 무엇이었을까요? 본방을 지켜봐야겠어요.

불륜보다 더한 비밀? 그게 뭘까? 게스트로나온 아나운서 강지영이 충격받은 사건의 전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매회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사연으로 놀라게했기때문에 이번에도 의외의 남편에 대한 진실이 숨겨져 있을것 같습니다. 불륜은 신뢰성 있는데 대체 둘이 무슨 비밀일까요?

40년전 헤어진 친딸 은총이 찾기

지난주에 탐정단이 찾아간 의뢰인 사연에 안타까웠는데요. 30년동안 친딸인줄 알았던 자신의 엄마는 계모였고, 정작 12개월된 친딸을 두고 나온 사실에 직접 딸이 사연을 신청했습니다.

사연이 너무 안타까웠는데요. 당시에 미혼모가 출생신고를 하는것 자체가 힘들어서 못했다고 해요. 혼자 자식을 키워내는게 막막했고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그녀에게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성과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시댁에서는 아기를 데려오지 않는 조건이라 다른분에게 맡기고 결혼을 할수밖에 없었다고 해요.

하지만 단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고, 40년이 지난 지금 꼭 찾고 싶다고 의뢰를 했습니다. 친딸입장에서는 어떤 기분일지... 은총이라는 이름 한개의 단서로 딸을 찾을수 있을까요? 탐정단은 수소문끝에 은총이의 친아빠를 찾았습니다.

은총이에 대해 묻지만 자신은 아들 둘밖에 없다며 존재 자체를 전혀 모른다고 합니다.

진짜 모른다고? 큰아버지가 은총이를 키웠는데? 어떻게 모를수가 있지? 본방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어요.

아이를 어디로 보냈는지 탐정단은 조사를 계속 하는데요. 과연 은총이를 찾을수 있을까요?

맞약에 찾게 되더라도 엄마와 만남을 갖게 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잃어버린게 아니라 놔두고 왔기때문에 친딸 입장에서는 원망도 클것 같아요. 하지만 이미 결혼해서 가정이 있다면 친엄마에대한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할것 같기도 해요.

과연 40년 만에 친딸을 찾을수 있을지 본방송을 확인해야겠습니다. 궁금하네요. 어릴때 은총이 사진을 보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예쁘게 잘 컸을것 같아요. 외롭고 상처는 많이 받았겠지만..